부산대 양고기집 '낙양'

장전동에 있는 양고기집 낙양에 다녀왔습니다.

주위에서 칭찬을 많이 한 곳에 드디어 방문했습니다.

 

 

 

메뉴판

 

2인세트로 주문하여 맛있는 부위를 추가주문하여 먹었습니다.

셋이서 2차로 왔는데, 2인세트 주문하셔도 된다고 하셔서 감사했습니다.

 

 

테이블 한 켠에 이 돌은 무엇인지 궁금하였습니다.

 

 

바로 불판을 올리는 용도였습니다. 나중에 불을 빼고도 돌에 열기가 남아 있었습니다.

테이블에도 조금은 그을린 자국이 있는 거 보니 불이 엄청 강한 거 같네요.

겨울에는 아주 따스해서 좋을거 같습니다.

 

2인세트

 

2인세트 구성입니다.

양꼬치, 양갈비, 등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벌써 군침이 싹!

 

직접 구워주셔서 편하게 먹었습니다.

먼저 등심과 마늘, 가지를 함께 구워다 주십니다.

 

양등심

첫 점은 당연 소금에 찍어 먹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각종 소스에 취향껏 찍어 먹으면 됩니다.

 

양갈비

 

양갈비도 저희가 먹는 속도에 맞춰 여쭤보시고 구워다 주십니다.

대파와 양갈비 조합 무엇.. 아주 좋습니다.

또띠아와 소스 피클을 조합하여 만들어주시는데 이것 또한 별미였습니다.

 

또띠아

 

또띠아를 구워서 양고기를 먹는 건 이미 많은 가게에서 하지만 먹을 때마다 맛있는 조합입니다.

 

양꼬치

끝으로, 양꼬치까지 먹었습니다. 아사히 생맥주와 소주 국내 맥주, 화요 등등 다양한 종류의 술이 있습니다.

소맥으로 시작하여 소맥으로 끝난 시간이었습니다.

 

내부

 

내부는 쾌적하였고, 화장실 가는 길에 프라이빗한 룸도 있습니다.

특히 화장실에 좋은 향기가 나고, 핸드워시가 이솝 제품이어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상, 부산대에 위치한 낙양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