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 카페] 도레도레 (Dore Dore)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부산 청사포에 있는 카페 도레도레 (DoreDore) 리뷰입니다.

제가 방문한 날은 친구와 너무 유명한 청사포 조개구이집 하진이네에서 점심을 먹고

테이크아웃을 하러 왔었습니다.

 

도레도레 외부

 

doré 는 프랑스어로 금빛의 유복한 부자의 라는 뜻인데 카페가 잘되어 부자가 되는 걸 원하셨을까요?

도레도레는 이미 전국에 많은 체인점이 있는 중소기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외부에서 봤을때 3층 건물로 주변의 단층이 많은 가게들 사이에서 단연 돋보였습니다.

매장 안으로 들어가봤습니다!

 

메뉴판

테이크아웃으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크림 콜드브루!를 주문했습니다.

아쉽게도 동백전 카드와 재난지원금 카드는 사용이 불가했습니다. 

 

 

주문대 옆에 이렇게 사진으로 된 메뉴판도 있었고, 그리고 옆으로 보니 케이크가 많이 있었습니다.

무지개케이크로 엄청 유명한 매장인데 아쉽지만 조개구이 가게에서 배가 불러 주문하지 않았습니다.

이 날은, 밥 배와 디저트 배는 따로 있지 않았나 봅니다 ㅠ_ㅠ

 

진동벨을 받고, 매장을 둘러보며 앉아서 기다렸습니다. 

주문 즉시 음료를 만드셨고, 월요일이라 그런지 금세 완성됐습니다. 

2~3층은 올라가 보지 않았고, 1층에서만 있었습니다. 

1층에 아기의자도 구비되어 있는 거 보니 예스 키즈존 인가 봅니다.

 

1층

1층에는 널찍한 테이블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2인 테이블도 2개 정도 있었습니다.

통유리였다면 시원하게 바다를 보며 앉아서 음료를 마실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2,3층에는 바깥에서 보니 통유리로 여러 개 있으니 바다를 보며 여유롭게 마실수 있습니다!

 

출입구는 철문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주문한 커피를 들고 나와 바다를 보며 한 컷! 

도레도레는 브런치와 무지개 케이크가 유명한 거 같습니다. 

그리고 옆에는 청사포 조개구이집들이 많아 식후에 커피를 사서 돌아가도 좋을거 같습니다.

청사포 도레도레 주차는 무료이며 매장 앞쪽에 주차라인이 표시 되어 있으니 그에 맞게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청사포 카페 도레도레 위치는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로 137 입니다. 

청사포 도레도레 영업시간은 일-목 11:00 - 22:00 , 주말 (금,토) 10:00 - 22:00 입니다.

 

작년에 배틀트립이라는 프로그램에도 방영된 적 있습니다. 

제일 유명한 소중해 케이크, 콘치즈파니니, 시그니쳐크림라떼는 먹어보지 못했지만

이날 마신 음료들도 맛이 괜찮았던 거 보니 다른 것도 다 잘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월요일날 방문했기 때문에 아마 종사하시는 분이 한 분이었는데, 만약 브런치를 주문하고

붐비는 시간대나 날에 방문하시면 조금은 대기시간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날이 많이 풀리면서 바다로 나들이 가는 친구, 연인, 가족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부산은 해운대 광안리 송정 기장 등 바다를 보며 밥이나 커피를 마실수 있는 데가

많은 장점이 있는 거 같으며, 부산 근교에서도 많이들 오는 거 같습니다.

 

끝없이 펼쳐진 동해안 바다를 보며 맛있는 디저트와 브런치 그리고 음료를 

마시면서 좋은 분위기를 느끼러 가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은 부산 청사포 카페 도레도레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