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카페/ 봉황동 카페] 카페 은교 - 봉리단길에서 조금은 외진 곳에 위치한 신상카페
오늘은 김해 봉리단길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오픈한 지 이제 일주일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카페 이름이 영화 은교를 떠올리게 합니다. 요즘 봉리단길 카페가 우후죽순 생기고 있는데 카페 은교는 카페가 밀집되어 있는 곳에선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뭔가 사람도 적고 한적하여 너무 좋았습니다. 야외에는 테이블이 4개 정도 있었고 4명까지 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테라스에는 아이도 있는 거 보니 테라스에는 예스키즈존인거같습니다. 입구에 루이스폴센 ph5인 거 같은 조명이 달려있습니다. 기와가 있는 가게 입구에 이런 좋은 조명이라니 너무 멋졌습니다. 티와 플랫화이트를 주문했는데, 티를 주문하니 물도 또 리필해주신다며 친절하게 응대해주셨습니다. 잔도 이중으로 된 잔이라 뜨겁지 않게 마실수 있었습니다. 플랫화이트..
Cafe
2020. 5. 12. 20:22